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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시작하기 좋은 해독주스 ‘ABC 주스’ 추천!

by 일블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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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하게 된 계기

우리나라 국민 중 과일과 채소를 하루 권장량인 500g 이상 챙겨 먹는 사람이 30%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섭취하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인들의 일상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최근 유난히 피곤하고 몸이 무겁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간편하게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릴 수 있는 ABC 주스를 구매해 봤습니다.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으로 만든 주스입니다. ABC주스를 선택한 이유는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시중에 유기농 재료로 만든 착즙 주스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접 갈아먹지 않고 가공식품을 선택한 이유는 습관을 들이려면 일단 편한 방식으로 시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직접 갈아 마시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겠지만, 채소와 과일을 구매하고 아침마다 갈아 마시는 일을 해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ABC주스 가공식품으로 시작해서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스스로 주스를 만들어 먹을 준비가 되면 사과와 당근 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는 단계로 넘어가 보려고 합니다.

 
 

2. 제품 선정 기준

여러 제품을 비교하고 구매를 위해 나름대로 선정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기농가공식품인가?

유기농 인증은 퇴비와 같은 천연비료를 제외하고 3년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에 부여합니다. 건강을 위해 비교적 장기간 섭취할 목적이기 때문에 화학물질에 노출되지 않은 안전한 농산물로 만든 제품이라야 합니다. 그래서 유기농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일 것을 제품 선정 기준에 넣었습니다.

 

착즙 주스인가?

ABC주스 제품들을 검색해보면 크게 농축 주스와 착즙 주스로 분류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생과일과 채소를 바로 짠 착즙 주스가 좋겠죠? 농축주스는 일반적으로 과일이나 채소 농축액에 정제수를 섞어서 만드는 방식이라 원재료 표기란을 보면 보통 정제수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반면, 착즙 주스는 원재료명 표기란에 착즙 주스라고 표기되어 있거나, 포장지에 NFC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NFC는 'NOT FROM CONCENTRATE'의 약자로 '농축시키지 않은'을 의미합니다.

 

첨가물이 없는가?

건강을 위해서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화학 첨가물이나 합성향료, 액상과당 등을 넣지 않은 것이 좋겠습니다.
 

용량이나 가격은 적정한가

저는 아침 공복에 두유와 함께 마실 계획이라 100~150ml 정도 되는 용량과, 선물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속 있게 대량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그래서 구매한 제품은

유기농마루 갈아만든 ABC 주스 100ml 50개짜리 실속형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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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직접 구매해서 먹어 보니

  •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가장 먼저 섭취하고 있고, 이후에 두유를 한잔 마시고 출근합니다. 두유와 함께 마시니 허기가 지거나, 속이 더부룩하지 않습니다.
  • 비트 특유의 흑향이 조금 나지만 맛있습니다.
  • 무엇보다 간편하게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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